방송통신위원회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인터넷침해사고대응지원센터의 근무체계를 평소보다 강화하고 민간분야 사이버 위협에 대해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체제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연휴 기간 중에 해킹 및 악성코드 감염이 의심되거나, 개인정보 유출, 불법스팸 등과 관련하여 도움이 필요한 경우, 언제 어디에서나 국번 없이 118로 전화하면 정보보호 전문가의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방통위 관계자는 "추석 연휴는 인터넷 이용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사이버 위협도 증가할 것"이라며 "인터넷 사용 시 각종 프로그램의 보안패치를 업데이트하고 백신을 통해 개인 PC를 스스로 검사하는 한편, 의심스러운 프로그램 설치나 웹페이지 접속을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신인규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서울 보통휘발유값 최고치..ℓ당 2천38원 ㆍ추석 앞두고 아파트 매매-전세 `한산` ㆍ명품 의류브랜드의 굴욕?..라코스테 "브레이비크, 우리 옷 입지 마" ㆍ[포토]말도, 탈도 많은 SBS `짝`, 또 진실 공방 논란 ㆍ[포토](Before) 40인치 → (After) 28인치, 12주의 승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인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