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정공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에 엿새만에 반등하며 급등세를 타고 있다.

8일 오전 9시28분 현재 화신정공은 전날보다 7.67% 오른 1755원에 거래되고 있다.

화신정공은 이날 올해 연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3.6% 증가한 9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35.4% 늘어난 1147억원으로 예상했다.

회사 측은 "올해 매출액, 영업이익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며 "내년부터 제2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