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관리공단과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국토해양부가 후원한 '해양환경 학생사진 공모전' 시상식이 7일 한경 다산홀에서 열렸다. '깨끗한 바다 만들기'를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는 모두 1056개 작품이 접수돼 초 · 중고 · 대학부별로 6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승민 씨(경원대 4년 · 뒷줄 오른쪽 두 번째),양가연 양(제주여중 3),최현서 학생(고창초교 5)이 부문별 최우수상을 받았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