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이 많은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소형주택에 대한 관심은 대단하다. 무엇보다 소형주택은 1가구 2주택 제외 대상이며 분양가 상한제의 적용을 받지 않기 때문에 소액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으로 요즘 보기드문 청약률을 기록하고 있다. 소형(미니)주택이 기존 아파트 수요자들을 공략할 새로운 틈새시장으로 부각되며 현정부가 전략적인 정책으로 추진하는 만큼 일반 투자자들도 흐름을 같이 할 필요가 있다.

소형 오피스텔은 불황기에도 비교적 경기 영향을 받지 않으며 매월 고정된 현금수입과 임대 기간중에는 각종 세금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다.

최근 소형 임대주택 관심이 높은 것은 1인주거 문화가 급격히 확산되는 이유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0년 사이 600만 가구로 3배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싱글족을 겨냥한 상품과 서비스 주거 환경등 ‘싱글산업’ 규모 역시 올해는 8조원 이상으로 급성장 할 것으로 보인다. 일반 투자자들은 2011년 가장 주목할 필요가 있다.

특히 신도시 상권으로 알려져 있는 광교신도시 신대역앞 소형 오피스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광교 테크노밸리, 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경기도청을 포함한 광교 행정타운, 법조타운등과 같은 대형산업 및 업무시설이 조성된다. 2만여 세대에 달하는 배후세대와 경기대,아주대, 경희대, 아주대병원, 합동 신학대학원 대학교등의 교육시설로 인근의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학생, 직장인, 1인 창업자, 상업지역 종사자들의 유입은 늘고 있으나 주변 역세권의 소형오피스텔은 전혀 없어 임대수요가 많아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하다.
특히 상주인원이 6000명이 넘는 수원지방법원과, 수원지방검찰청 이전이 확정되면서 인근 아파트 울트라 참누리 등 1억 2천만원정도 시세가 오르며 분양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현재 광교테크노 밸리에 224개 기업체의 약 4천여명의 상주인원이 있고 향후 제약, 첨단바이오 특화단지 조성으로, 상주인원은 2만여명 1일 이용객 1만여명, 교육연구인원 7만여명 이상의 대규모 상권이 올해까지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2만여 가구에 달하는 배후세대와 경기대학교(약 2만여명), 아주대학교(약 1만2천여명), 경희대, 아주대병원, 합동신학대학원 대학교 등의 교육시설이 밀집되어 있고, 비즈니스파크 R&D단지등이 가까워 소형오피스텔을 찾는 직장인, 연구원, 신혼부부, 대학생들의 풍부한 임대수요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실투자금은 2천만원대로 약 13%연수익율이 예상되며 1가구 2주택이 미적용된다.

시행사에서 직접운영 관리하며 소유권 이전과 동시에 임대차 계약이 가능하다.
입주민을 위해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붙박이장 등의 풀 옵션으로 되어 있다.

DTI적용 제외로 계약금은 약 2000만원 정도이며 잔금 40%는 융자를 받을 수 있으며 2012년 3월부터 임대수익을 볼 수 있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신청금 100만원을 입금하는 방식으로 선착순 계약을 받는다고 한다.

신청접수문의 : 031 - 726 - 4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