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브랜드대상]

웨딩스냅, 본식스냅, 데이트스냅, 리허설스냅, 호텔예식 등 모든 스냅촬영에 있어 진정성으로 승부하는 웨딩스냅전문 아이즈에버마인.

웨딩마치가 진화하고 있다. 사진기사가 찍어주는 출석체크 같은 결혼 기념사진부터 잡지화보처럼 자연스러움과 감각적인 구도가 가미되어있는 본식스냅사진, 웨딩스냅앨범까지, 웨딩마치가 진화한 만큼 웨딩화보 역시 괄목상대(刮目相對)할 정도의 발전을 이루었다.

많은 커플들이 축복받는 결혼식을 올리며 가장 예쁜 모습으로 웨딩사진을 남기려 웨딩스튜디오를 알아보는 가운데, 어떤 웨딩스튜디오가 사진을 가장 잘 찍는가는 초미의 관심사다. 특히 사진작가의 역량이 그대로 드러나는 웨딩스냅사진의 경우, 대표지정 촬영을 지정하는 등 예비 신랑, 신부들의 기대치는 굉장히 높다.

웨딩스냅전문 아이즈에버마인(http://www.eyesevermine.com)이 한경닷컴이 주최하고 소비자들이 설문조사를 통해서 직접 선정하는 [2011년 하반기 중소기업 브랜드대상] 엔터테인먼트/스튜디오부문을 수상하며 웨딩스냅사진 전문으로 다시금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

아이즈에버마인(Eyes ever mine)은 "눈 안에 들어오는 모든 감동은 언제나 나의 것"이라는 뜻에서 하나하나의 감동도 놓치지 않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렇게 각각 조합한 단어로 탄생된 이름의 스냅업체인만큼 보다 감성적이고 아름다운 사진으로 승부하고자 한다.

본식스냅을 찍는 업체들이 우후죽순(雨後竹筍)처럼 생기며 본식스냅촬영에 알바기사를 채용하는 경우가 많다. 홈페이지에 게재된 사진들의 촬영자와는 실제로 다른 촬영자인 경우이다. 이를 피하기 위해 대표촬영지정으로 선택하는 경우에는 추가되는 가격이 훨씬 부담스럽다. 특히 스튜디오 같은 경우에는 보통 10만원을 추가해야 원본CD를 제공받기도 하는데, 이때 촬영된 원본컷 수는 가격에 비해 적고 만족감을 주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홈페이지에 완벽하게 작업하여 게재된 포트폴리오 사진과 같은 느낌을 기대했지만 실제의 작업물은 그렇지 않은 것이다.

제작되는 앨범 역시 편집구성에 있어서 알바를 고용해 제작하는 업체들도 흔하다. 그래서 보통 본식앨범을 받고 나면 많은 사람들이 실망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웨딩스냅을 전문으로 찍는 아이즈에버마인에서는 이러한 모든 불합리한 조건을 배제한 채 신랑신부에게 진정성 있게 다가가는 것을 최우선으로 한다. 축복받은 결혼식을 업무의 연장선으로 대하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함께 호흡하는 일원으로서 촬영에 임하고자 하는 것이다. 또한 직접 고객의 입장이 되어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촬영과 앨범편집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때문에 아이즈에버마인에서는 작업량에 한계를 느껴가면서 많은 촬영을 잡지 않는다고 한다.
많은 촬영을 잡을 경우 진정성 있는 사진을 전해줄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틀에 찍어낸 것 같은 자가복제를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 아이즈에버마인은 본식스냅에서 데이트스냅사진, 리허설스냅까지 다양한 컨셉의 스냅촬영을 시도하고 있다.

아이즈에버마인은 “일생에 단 한번뿐인 결혼식, 그날의 주인공인 신랑신부에게 진정성을 담아 다가가고, 그날의 감동을 함께 느끼며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진심을 담아 고객을 상대하는 아이즈에버마인의 고집스러움을 알렸다.

아이즈에버마인의 웨딩스냅 기본상품은 인화 100여장 이상으로 80장 기본인 다른 업체들보다 그 수가 훨씬 많다. 또한 포토박스, DVD 이미지 파일이 기본구성으로 들어가며 사진집과 앨범은 상품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다. 원판촬영이나 2인 촬영은 추가사항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일반 웨딩스냅업체들의 상품별 가격대비에 비해 아이즈에버마인의 견적대비상품은 도를 지나친 부담스러울 만큼의 고가도 아니며 시중에 널린 것처럼 너무 저렴한 가격대도 아닌 보다 합리적인 견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실제로 웨딩스냅상품에 소개되어 있는 상품양보다 더 많은 인화 및 기타서비스를 실제로 제공해주고 있어 고객의 만족도 또한 높은 것이 아이즈에버마인이 사랑받는 이유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