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소선 여사 발인, '슬픔에 잠긴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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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별세한 전태일 열사의 모친 故이소선 여사의 발인식이 7일 서울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거행된 가운데 고인의 운구행렬이 대학로에 마련된 영결식장으로 향하고 있다.
'노동자의 어머니'라 불리는 故이소선 여사는 지병으로 인해 향년 81세로 별세했다.
이날 대학로를 출발한 고인의 운구는 오후 1시부터 청계천 전태일다리에서 노제를 마치고 아들이 잠들어있는 경기도 남양주시, 마석 모란공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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