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이에너지, 사우디 나와프 왕자와 CB발행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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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이에너지는 지난 5일 사우디 아라비아의 나와프 빈 모하메드 왕자(Nawaf bin Mohammed)와 전환사채(CB) 투자 확정 및 사업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유아이에너지 관계자는 "5일 저녁 늦은 시각, 인천 하이얏트 호텔에서 2011대구육상선수권대회 폐막식을 마치고 올라온 사우디 나와프 왕자 일행과 최규선 회장이 해외 CB 발행 및 투자 확정과 에너지, 스포츠산업 등 다양한 사업 협력에 대한 MOU를 맺었다"고 전했다.
그는 "이날 MOU체결식에는 주한 사우디 알 바라크(Ahmad Younos Al Barrak) 대사와 유아이에너지 전임원이 배석한 가운데 해외 CB 발행 뿐만이 아닌 한국 내 사업 파트너로서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회의가 진행됐다"며 "나와프 왕자일행은 유아이에너지와의 회의를 위해 인천에서 6시간 이상 머물렀고 자정 무렵에 인천을 출발해 사우디 아라비아로 출국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유아이에너지 관계자는 "5일 저녁 늦은 시각, 인천 하이얏트 호텔에서 2011대구육상선수권대회 폐막식을 마치고 올라온 사우디 나와프 왕자 일행과 최규선 회장이 해외 CB 발행 및 투자 확정과 에너지, 스포츠산업 등 다양한 사업 협력에 대한 MOU를 맺었다"고 전했다.
그는 "이날 MOU체결식에는 주한 사우디 알 바라크(Ahmad Younos Al Barrak) 대사와 유아이에너지 전임원이 배석한 가운데 해외 CB 발행 뿐만이 아닌 한국 내 사업 파트너로서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회의가 진행됐다"며 "나와프 왕자일행은 유아이에너지와의 회의를 위해 인천에서 6시간 이상 머물렀고 자정 무렵에 인천을 출발해 사우디 아라비아로 출국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