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부동산컨설팅사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C&W)는 최근 1년간(2010.6~2011.6) 전 세계 63개국, 278개 주요 번화가의 임대료 추이를 조사한 결과 충무로 명동은 1㎡당 월 평균 임대료가 60만8천100원으로 나타나 9위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작년 동기간 대비 0.6% 오른 값이다. 강남역과 압구정 상권은 각각 작년보다 2.7%와 12.9% 올라 상승폭이 더 컸지만 실제 임대료는 50만9천920원, 13만8천566원으로 국내 임대료 1위인 충무로 명동에 미치지 못했다. 외국 관광객의 증가에 힘입어 명품 및 소비시장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 충무로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류스타의거리 조성 사업을 2012년 신규 사업으로 추진 확정함에 따라 문체부내에 〈한류스타거리조성팀〉을 구성해거리 조성 사업 추진을 주관한다. 상권의 `큰손`인 중국인 관광객 수는 지난 2005년 71만명에서 지난해 180만8천명으로 2.5배 이상 늘어났다. 문의/6931-5708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충무로 한류 스타의 거리 중심에 `엘크루 메트로시티` 상가 분양을 시작한다.대우조선해양건설(대표이사 정재영)은 올해 초 오피스텔 100% 분양을 완료한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가 2단계 중소 오피스(사무실)에 이어, 3단계로 상가분양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는 지하 7층~지상 19층 규모로 이 가운데 상가는 지하2층~지상2층에 위치한다. 상가 총 분양면적은 5023m²로, 계약 면적기준은 49.5~132.2 m²로 구성된다. 분양금액은 3.3 m²당 1층 4500~5500만원선, 2층 1700~2,500만원 선이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40%(30% 이자후불제), 잔금 50% 형태다. 앞서 문화체육관광부는 이와 관련해 지난 3월30일 충무로역에서 을지로3가역까지 일대를 한류 스타의 거리로 지정하고 2012년부터 구체적인 사업진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대우조선해양건설 관계자는 "복합적인 한류 상징 공간 조성을 통해 한류 붐을 지속·확산하고 관광 및 경제적 파급효과가 유발 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가 1000만 외국인 관광객 시대를 맞이해 그 중심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류스타거리 상가분양 문의:02)6931-5708 홈페이지 http://blog.naver.com/elcrumc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한국 부동산 신화 무너지고 있다" ㆍ카라 음원 공개하자마자 1위 등극 ㆍ동방신기 佛브랜드 라코스테 홍보대사 위촉 ㆍ[포토]추석 물가 비상.. 소금값 30년만에 최고치 ㆍ[포토]"대패로 과일은 왜?" 홍대에 나타난 미모의 대패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