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가 프랑스 패션 브랜드 라코스테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라코스테는 6일 가요계는 물론 패션계에서도 영향력을 인정 받고 있는 동방신기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라코스테에 따르면 국내에서 프렌드십 계약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한국이 놀라운 매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이를 더욱 높이고자 동방신기를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동방신기는 9월 뉴욕에서 열리는 라코스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펠리페 올리비에라 바티스타의 첫 번째 컬렉션에 특별 초청된다. 뉴욕 컬렉션 참석 외에도 동방신기는 뉴욕을 배경으로 다이나믹한 화보 촬영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라코스테 관계자는 "이번 프렌드십 계약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라코스테 인지도를 젊은 층을 대상으로 더욱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효섭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파워 블로거, 전 부인 살해후 도주..무슨일?" ㆍ40대 남성 14.8% `노총각` ㆍ"후진하다 그만..." 초등생 주차장서 차에 치여 숨져 ㆍ[포토]추석 물가 비상.. 소금값 30년만에 최고치 ㆍ[포토]"대패로 과일은 왜?" 홍대에 나타난 미모의 대패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효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