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에서 2거래일 연속으로 자금이 순유출됐다. 6일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펀드에서 442억원이 빠져나갔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543억원 순유입에서 이달 1일 468억원 순유출로 자금 흐름이 바뀐 후 추세가 이어졌다. 코스피는 1일 장중 1,928.40까지 올랐다. 6거래일째 반등이었다. 투자자들은 1,900선을 단기 반등의 고점으로 파악하고, 환매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개별 펀드로는 `교보악사파워인덱스파생상품투자신탁 1-B`(-192억원)과 `KB밸류포커스증권자투자신탁(주식)클래스C-F`(-47억원) 등의 설정액이 많이 줄었다. 해외 주식펀드에선 63억원이 빠져나가 18거래일 연속 순유출이 나타났다. 혼합채권형펀드에서 91억원이 유출됐지만, 머니마켓펀드(MMF)로 1조216억원이 유입돼 전체 펀드의 설정액은 전날보다 1조103억원 증가했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20대에 전과 33범, 출소 한 달만에 또..." ㆍ조선의 바리스타와 고종암살 `가비` 촬영완료 ㆍ채널 CGV 흥행배우 송강호 영화 특선 마련 ㆍ[포토]원룸 벽보 화제의 옵션 "훈남 아들 있어" ㆍ[포토]"대패로 과일은 왜?" 홍대에 나타난 미모의 대패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