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프런티어를 포함한 영인계열에서 2011년 하반기 공채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영인계열은 영인과학과 항체전문기업 영인프런티어, 영화과학 등 첨단 분석기기와 계측기기 및 연구시험장비 등을 공급하는 과학기술서비스기업들로 구성돼 있다.

올 상반기에 대규모 채용을 실시한 바 있는 영인계열은 하반기 공채로 이공계 졸업자의 취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인계열은 채용이 확정된 신입사원들에게 다양한 자기계발기회 및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직무성과에 따라 다양한 보상정책과 복리후생이 제공한다고 전했다.

지원자격은 각 분야 공통적으로 화학 화공 환경 식품(공) 약학 물리 원자력공학 및 유관 전공자면 되며, 채용규모는 40여명 수준이다. 근무지는 서울 부산 대구 대전 오창 여수 광주 등이다.

접수마감은 오는 16일로 보다 상세한 정보는 사람인(www.saramin.co.kr)과 영인계열 대표 홈페이지(www.youngin.com)에서 확인 및 지원 가능하다.

국가유공자와 부문별로 중국어·일본어 가능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을 우대한다. 자세한 문의는 recruit@youngin.co, twitter: @parksinngc에서 가능하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