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아이파크 포레스트 게이트' 초기 계약률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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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은평뉴타운에 공급한 ‘아이파크 포레스트 게이트’오피스텔의 초기 계약률이 80%를 웃돌았다.
현대산업개발과 계열사 아이앤콘스는 지난 4일까지 814가구로 구성된 아이파크 포레스트 게이트의 초기 계약률이 86%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미계약분에 대해선 이날부터 선착순 계약을 시작했다.이 오피스텔은 814가구 모집에 8963명이 몰려 평균 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홍기범 아이앤콘스 소장은 “22개 타입 중 17개 타입의 계약이 마감됐다”며 “오피스텔도 임대주택으로 등록할 수 있는데다 주변에 개발호재가 많아계약률이 높았다”고 말했다.
아이파크 포레스트 게이트는 지하 4층~지상 27층 규모로 전용면적 20~54㎡짜리 소형 오피스텔로 이뤄졌다.서울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이 걸어서 3분거리에 있다.서오릉자연공원,갈현근린공원,진관근린공원 등이 가깝다.입주는 2013년 11월 예정이다.
한편 한라건설이 지난달 서울 양재동에 공급한 ‘강남 한라비발디 스튜디오 193’이 81%의 초기 계약률을 기록한데 이어 아이파크 포레스트 게이트도 85%에 이르는 계약실적을 달성하는 등 수익형 소형 부동산에 대한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현대산업개발과 계열사 아이앤콘스는 지난 4일까지 814가구로 구성된 아이파크 포레스트 게이트의 초기 계약률이 86%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미계약분에 대해선 이날부터 선착순 계약을 시작했다.이 오피스텔은 814가구 모집에 8963명이 몰려 평균 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홍기범 아이앤콘스 소장은 “22개 타입 중 17개 타입의 계약이 마감됐다”며 “오피스텔도 임대주택으로 등록할 수 있는데다 주변에 개발호재가 많아계약률이 높았다”고 말했다.
아이파크 포레스트 게이트는 지하 4층~지상 27층 규모로 전용면적 20~54㎡짜리 소형 오피스텔로 이뤄졌다.서울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이 걸어서 3분거리에 있다.서오릉자연공원,갈현근린공원,진관근린공원 등이 가깝다.입주는 2013년 11월 예정이다.
한편 한라건설이 지난달 서울 양재동에 공급한 ‘강남 한라비발디 스튜디오 193’이 81%의 초기 계약률을 기록한데 이어 아이파크 포레스트 게이트도 85%에 이르는 계약실적을 달성하는 등 수익형 소형 부동산에 대한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