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전체 가구의 절반가량은 통신사의 결합상품에 가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5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제출 자료에 따르면 작년 이동 통신 3사의 결합상품에 가입한 가구는 935만 가구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주민등록 세대수 1천986만 가구의 47.1%에 해당하는 것이다. 통신사의 결합상품 판매가 허용된 2007년 198만 가구에 비해 가입 가구 수는 4.7배 증가했다. 작년 결합상품 가입에 따른 할인액은 모두 5천799억원이었으며, 가구당 할인액은 6만2천21원이었다.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오빠, 올해가기전엔 결혼 하는거야?" ㆍ한채아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ㆍ영애씨 이번에는 원빈에 도전 ㆍ[포토]원룸 벽보 화제의 옵션 "훈남 아들 있어" ㆍ[포토]"대패로 과일은 왜?" 홍대에 나타난 미모의 대패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