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시스는 바이시스캐피털(Vicis capital)에서 KG케미칼 외 1인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2일 공시했다. KG케미칼은 신규사업 확대와 경영권 인수를 통한 사업 다각화를 위해 이니시스 경영권 및 지분 26.88%(345만922주)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KG케미칼은 자기자금 153억원과 차입금 200억원, 특수관계인인 KG가 자기자금 121억원으로 각각 인수대금을 조달했다고 설명했다. 인터넷뉴스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