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고메즈가 영어 독설 종결자에 올랐다. XTM은 제시카 고메즈가 대한민국 최고의 레이싱 모델을 찾는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2 (이하 레이싱퀸2)에 특별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전문가다운 날카로운 심사평을 선보이며 베테랑 모델의 면모를 과시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그는 진소재 의상을 활용한 파격적인 화보촬영에 나선 도전자에게 글로벌 모델다운 날카로운 심사평을 제시하는 등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전자들의 포즈뿐 아니라 메이크업, 패션 스타일링까지 까다롭게 평가하며 전문가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기존의 국내 특별 심사위원들에게 볼 수 없었던 영어로 진행되는 제시카 고메즈만의 영어 독설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라는 게 제작진의 설명. 이 외에 개그맨 한민관이 한 밤중에 레이싱퀸2 후보들의 숙소로 급습해 11명의 미녀들과 함께 클럽에서 즐거운 파티를 보낸 사연이 공개된다. 3일 밤 12시 방송 예정. 김효섭기자 seop@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