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은 2일 원동남산지구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과 1763억원 규모의 원동남산지구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작년 매출의 11.04%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