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말 외환보유액이 3천122억 달러로 두 달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외환보유액은 지난 4월말 처음으로 3천억 달러를 넘어선 후 두 달 연속 감소했다가 7월말 상승반전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외환보유액의 증가는 이자, 매매차익 등 외화자산 운용수익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