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원장 권혁세)이 신용회복위원회 등의 유관기관들과 함께 9월 6일 경남 소재 군부대에서 맞춤형 금융 상담 행사를 엽니다. 금융교육 전담강사가 금융거래시 유의사항에 대한 강연을 한 후 햇살론과 새희망홀씨 등 서민금융지원제도를 안내하고, 보이스피싱 관련 동영상 시청으로 전화금융사기에 대한 경각심도 일깨울 예정입니다. 금감원은 앞으로도 군부대를 직접 방문해 군장병의 건전한 금융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