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와 우리투자증권이 공동 주최한 옥토 실전투자대회 시상식이 오늘 오후 4시 우리투자증권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두달 동안 펼쳐진 이번 대회에는 2만5천여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 끝에 349%의 수익률을 기록한 정미옥 씨가 1위에 올라 상금 1억원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김원규 우리투자증권 WM사업부대표는 인사말에서 "앞으로도 올바른 투자문화를 형성하고 고객들의 투자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