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원 행장 "따뜻한 금융 펼치겠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한은행 호프데이 행사
서진원 신한은행장(사진)이 "따뜻한 금융을 실현하는 데 좀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서 행장은 지난 30일 저녁 서울 신촌에서 열린 신한은행 호프데이 행사에 참석,"은행의 사회적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500여명이 모인 행사장을 찾아 상반기 경영실적에 대해 설명했다.
서 행장은 "요즘 영업환경이 녹록지 않은데 신한은 위기를 성공의 기회로 바꾼 역사를 갖고 있다"며 "사내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해 열린 경영을 실천하는 한편 직원 사기를 끌어올리기 위한 방안을 더 강구하겠다"고 전했다. 상반기 실적 중에선 활동성 고객 700만명,주거래 고객 200만명을 각각 넘어선 게 고무적이었다고 격려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서 행장은 지난 30일 저녁 서울 신촌에서 열린 신한은행 호프데이 행사에 참석,"은행의 사회적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500여명이 모인 행사장을 찾아 상반기 경영실적에 대해 설명했다.
서 행장은 "요즘 영업환경이 녹록지 않은데 신한은 위기를 성공의 기회로 바꾼 역사를 갖고 있다"며 "사내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해 열린 경영을 실천하는 한편 직원 사기를 끌어올리기 위한 방안을 더 강구하겠다"고 전했다. 상반기 실적 중에선 활동성 고객 700만명,주거래 고객 200만명을 각각 넘어선 게 고무적이었다고 격려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