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21·고려대)가 31일 미국 LA로 전지훈련을 떠나기 전 인천국제공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생각에 잠겨있다.

김연아는 지난 5개월간 한국에 머물면서 2011 ISU 세계선수권대회 참가, 제123차 IOC 총회 참석, 아이스쇼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