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08.30 17:18
수정2011.08.30 17:18
한국거래소가 일본기업 'SBI 모기지'의 코스피 상장예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SBI 모기지는 SBI홀딩스 등 특수관계인이 99.3% 지분을 보유한 주택자금 대출과 채권 유동화 전문기업입니다.
지난해 영업수익은 1,561억원, 당기순이익은 267억원이며 주관사는 하나대투증권입니다.
현재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해 있는 일본 기업은 네프로아이티 한 곳 뿐입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