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올해 추석선물세트는 한우가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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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지난 12~25일동안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판매를 실시한 결과 전체 세트 매출의 56%를 한우세트가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매년 1위자리를 지키던 청과세트의 매출이 여름철 기상악화등의 원인으로 가격이 상승하면서 올해는 한우세트에게 1위 자리를 내주게 되었다.청과가격은 20% 상승하고 정육가격은 10% 하락했다.
센텀시티점은 이런 추석선물세트의 트랜드를 반영해 일반 한우세트 대비 25%가량 할인된 13만원에 “신세계정육기획세트”를 100세트 한정 판매하고 있다.그외 모든 한우세트도 전년대비 10%가량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신세계센텀시티점은 29일부터 9월 11일까지 지하1층에 추석선물 특별행사장을 마련해 본격적인 추석세트 판매에 돌입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매년 1위자리를 지키던 청과세트의 매출이 여름철 기상악화등의 원인으로 가격이 상승하면서 올해는 한우세트에게 1위 자리를 내주게 되었다.청과가격은 20% 상승하고 정육가격은 10% 하락했다.
센텀시티점은 이런 추석선물세트의 트랜드를 반영해 일반 한우세트 대비 25%가량 할인된 13만원에 “신세계정육기획세트”를 100세트 한정 판매하고 있다.그외 모든 한우세트도 전년대비 10%가량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신세계센텀시티점은 29일부터 9월 11일까지 지하1층에 추석선물 특별행사장을 마련해 본격적인 추석세트 판매에 돌입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