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데이팅 이음, 안드로이드 앱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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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데이팅 업체 이음(i-um.com)은 스마트폰에서도 하루에 한 명의 인연을 소개 받을 수 있도록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용 '이음 애플리케이션(앱·응용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앱 출시로 이음 사용자들은 스마트폰을 통해 손쉽게 '오늘의 인연'을 확인하고 'OK'와 'PASS'를 결정할 수 있게 됐으며 알림을 설정하면 매일 오후 12시 30분 '오늘의 이음'이 도착했다는 알림을 받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앱은 '오늘의 이음' 프로필과 사진, 지나간 이음 인연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음 공식 블로그와 트위터(@IUMSIN)와 연동도 가능하다.
이음 안드로이드 앱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이음은 앱으로 로그인을 한 모든 사용자에게 7일동안 7번의 소개팅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오는 29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진행한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