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통증'(감독 곽경택, 제작 축제필름) 언론 시사 및 기자 간담회에서 배우 정려원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 도중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

권상우, 정려원 주연의 '통증'은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남순(권상우)과 혈루병에 걸린 동현(정려원)의 사랑을 다룬 작품으로 9월 7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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