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태블릿PC '갤럭시탭 10.1'이 성균관대 강의에 활용됩니다. 성균관대학교는 지난 26일 컴퓨터공학과 학생들에게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10.1'을 전달하고 소프트웨어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에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캠퍼스 공급을 계기로 앞으로 다양한 교육 현장에 '갤럭시탭 10.1'이 도입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