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밀레 IFA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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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독일의 프리미엄 가전업체인 밀레는 다음달 2일부터 7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11’에 태양 에너지를 이용한 의류건조기와 식기세척기를 선보인다.밀레는 또 스팀다리미와 다리미 테이블을 조합한 신개념 제품 ‘패션마스터’를 처음으로 공개한다.스마트 그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허니컴 드럼세탁기와 전기 사용량을 40% 줄여주는 ‘에코콤포트 진공청소기’도 전시한다.이와함께 세탁물의 양에 맞게 액체와 분말 세제가 자동으로 투입돼 세제를 최대 30% 절약할 수 있는 ‘허니컴 드럼세탁기’도 선보인다.밀레는 ‘맛의 전당’(Walk of Taste)이라는 주제로 IFA 전체 생활가전 전시장의 10% 규모인 3000㎡에 전시 공간을 마련한다.또 이번 행사에 밀레의 공동대표인 밀레 회장과 진칸 회장을 비롯 밀레 고위 경영진과 안규문 밀레코리아 대표 등 해외법인장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