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의 1분기 영업이익이 116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7% 증가했습니다. 매출액은 5124억원, 순이익은 910억원으로 각각 6%, 564% 늘었습니다. 현대증권은 "금융상품 판매 증가에 따른 자산관리 수익증가, IB부문 중 IPO 실적 호전, 신용공여금 증가에 따른 금융수익 확대,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위탁영업 수익이 증가했으며 상품운용 전 부문의 실적호전 및 현대건설 매각이익 639억원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