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웰링턴에서 27일 열린 의상아트월드쇼 입상작 '회상'. 의상아티스트 에나&칼 반 더 바트가 가벼운 금속 파이프를 활용해 차갑고 직선적인 철의 성질을 따뜻하고 유연하게 탈바꿈시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