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게임업체 투엑스엘아시아는 게임 앱 ‘모터크로스 매치업’이 일본,태국 등의 앱스토어에 이어 한국에서도 1위에 올랐다고 26일 밝혔다.

‘모터크로스 매치업’은 아이패드 등 태블릿PC로 박진감 넘치는 질주를 즐길 수 있는 레이싱 게임이다.이달 초 일본과 태국 중국 등 아시아 지역 앱스토어에 등록된 이 게임은 출시되자마자 일본과 태국 앱스토어에서 1위에 올랐다.지난 24일 한글판이 나왔으며 한국에서도 출시되자마자 1위에 올랐다.무료로 다운로드 받은 뒤 게임을 하면서 유료 아이템을 사는 ‘프리투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레벨이 올라갈수록 다양한 고난이도의 레이싱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인기를 끌고 있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