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은 26일 스피드모터스(대표 권세진),SS오토(대표 권기연) 등 두 곳을 신규 딜러로 선정,국내 전체 판매권역에 대한 5개 딜러 판매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발표했다.

대한모터스 삼화모터스 아주모터스 등 기존 딜러들과는 재계약을 맺었다. 한국GM의 딜러판매 시스템은 딜러가 관할 권역 내 판매 및 고객 관리를 책임지는 방식으로,딜러가 재고를 떠안게 된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