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재정수지 9.1조원 개선 입력2011.08.26 10:29 수정2011.08.26 10: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올해 상반기 상반기 통합재정수지가 2조3천억원 적자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조1천억원 개선됐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상반기 중앙정부의 수입은 조세수입 등의 증가로 11조1천억원 늘어난 154조3천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지출은 156조7천억원으로 2조원 늘어나는데 그쳐 지난해에 비해 재정수지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긴급 진화 나선 경제팀…비상체제 가동해 국정공백 '최소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경제팀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소추안이 14일 국회를 통... 2 한덕수 국무총리 권한대행 체제 가동…안보부터 챙길 듯 한덕수 국무총리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의결서가 대통령실에 전달된 14일부터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로 지위가 바뀐다. 1948년 정부 수립 이래 대통령 하야나 암살, 탄핵안 의결 등으로 ... 3 '신용카드 할부' 딱 한 달 늘렸을 뿐인데…명세서 보고 '깜짝' 카드사들이 한동안 중단했던 5~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부활했다. 연말을 맞아 소비 심리를 되살리기&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