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박승환 CJ프레시웨이 대표는 25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제7회 이달의 나눔인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CJ프레시웨이는 올 여름 폭우 피해를 입은 경기 동두천 지역에 쌀 2000㎏을 비롯한 각종 식자재를 기부했다.이 회사는 임직원의 자원봉사 활동을 독려한 결과,최근 3년 간 임직원 490명이 총 2200시간 동안 재능기부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