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고등학교 졸업자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종합지원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분야별로는 고졸취업 사회적 분위기 확산, 취업역량 지원사업 강화, 사후관리와 직장정착 분위기 조성 등입니다. 시는 이달 안으로 지역내 공공기관 및 5인이상 기업체 3천500곳에 고졸채용 협조 서한문을 발송하고 우수 고졸 학생들에게는 시장 명의의 취업추천서를 적극 발행키로 했습니다. 이밖에 고졸자를 채용한 기업에는 수당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는 방침입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