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한국야쿠르트는 건강기능식품 브이푸드의 신제품 ‘멀티비타민 미네랄’ 3종을 23일 출시했다.

건강기능식품의 핵심 고객인 중·장년층을 더욱 세분화해 영양소와 기능성을 다양화한 성인용 비타민 제품이다.가격은 모두 한달 섭취분이 5만8000원이며 야쿠르트 아줌마를 통해 구입하면 5만5000원에 살 수 있다.

‘브이푸드 맨 프로그램 멀티비타민 미네랄’에는 중년 남성의 피로 회복과 면역력 강화를 위해 비타민B와 아연을 넣었으며 홍삼,산수유,누에고치 단백분해물 등이 들어있다.

‘브이푸드 우먼 프로그램 멀티비타민 미네랄’은 중년 여성의 노화 방지를 위해 비타민 철분 칼슘 등을 강화했으며 달맞이꽃 종자유,석류,크랜베리 등이 주 원료다.

‘브이푸드 실버 프로그램 멀티비타민미네랄’은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주는 칼슘,비타민D와 함께 오메가3,상황버섯 등을 고루 담았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