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 '여명808', 808번 실험 끝에 탄생한 숙취해소용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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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한국소비자웰빙지수
그래미(대표 남종현)가 선보인 여명808은 애주가들의 입소문을 타며 매년 30% 성장하고 있는 숙취해소용 천연차 시장의 대표 제품이다. 브랜드 네임 여명808은 식물성 천연재료를 이용해 누구라도 안심하고 마실 수 있게 808번의 실험 끝에 탄생했다는 데서 따왔다.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중국 캐나다 영국 독일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스웨덴 등 11개국에 특허를 낸 발명품으로,발명가의 사진을 포장디자인에 넣는 등 독창적인 마케팅으로 소비자 신뢰와 인기를 얻고 있다는 평가다. 제품 개발자인 이 회사의 남종현 회장은 제43회 발명의 날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하고 미국피츠버그국제발명전에서 최초로 3관왕을 차지했다.
여명808은 대표적인 숙취 증상인 두통과 속쓰림,갈증,입 냄새 등을 해소해줄 뿐만 아니라 위 점막 보호와 간 기능 개선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힘입어 2007년,2008년 편의점협회 음료 판매 부문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고 한국표준협회 소비자 웰빙지수에서도 7년 연속 1위에 올랐다.
회사 측은 "여명808은 음주 전후에 마시는 숙취해소음료로 음용 시기에 따라 효능이 다르다"며 "일반적인 기능인 음주 후에 음용할 경우 숙취가 해소되고 음주 전에 마실 때는 평소 대비 주량이 1.5~2배로 늘어나 술자리가 많은 직장인에게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래미는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의사도 고치지 못한다'는 히포크라테스의 명언을 제품 개발 모토로 삼아 숙취해소를 넘어 스태미나 증진용 천연차,화상치료제,아토피치료제,발모 · 육모제,100% 천연양념 등으로 시장을 확대해가며 세계적인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