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4도어 쿠페, 7년 만에 풀체인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메르세데스벤츠의 4도어 쿠페인 CLS클래스 모델이 7년 만에 바뀐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2일 CLS클래스의 2세대 모델 '더 뉴 CLS350 블루이피션시'를 이달 말 출시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고효율 엔진인 V형 6기통 가솔린 직분사 엔진과 자동 7단 변속기가 장착돼 최고출력 306마력과 최대토크 37.7㎏.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연비는 1ℓ당 10.1㎞로 기존 모델보다 약 16.1% 향상됐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걸리는 시간은 6.1초다.
새로운 느낌의 전 · 후면 범퍼와 18인치 휠이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한 느낌을 준다. 급제동 때 뒤 차량에 LED 브레이크 라이트를 깜빡여 충돌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어댑티브 브레이크 라이트 등의 안전 기술들도 적용했다. 가격은 1억750만원(부가세 포함).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2일 CLS클래스의 2세대 모델 '더 뉴 CLS350 블루이피션시'를 이달 말 출시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고효율 엔진인 V형 6기통 가솔린 직분사 엔진과 자동 7단 변속기가 장착돼 최고출력 306마력과 최대토크 37.7㎏.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연비는 1ℓ당 10.1㎞로 기존 모델보다 약 16.1% 향상됐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걸리는 시간은 6.1초다.
새로운 느낌의 전 · 후면 범퍼와 18인치 휠이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한 느낌을 준다. 급제동 때 뒤 차량에 LED 브레이크 라이트를 깜빡여 충돌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어댑티브 브레이크 라이트 등의 안전 기술들도 적용했다. 가격은 1억750만원(부가세 포함).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