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투자가 장정석 씨는 22일 장내 매수, 유상신주 취득 등으로 특별관계자와 함께 원풍물산 주식 160만주(지분 11.07%)를 보유 중이라고 공시했다.

장 씨는 "적대적 기업 인수·합병(M&A) 의도는 없으나 회사의 외형성장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이 개선되지 않아 회사의 발전을 위해 경영진과 여러가지 의견을 개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