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풍물산, 개인투자자가 지분 11.07% 취득 입력2011.08.22 14:21 수정2011.08.22 14: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개인투자가 장정석 씨는 22일 장내 매수, 유상신주 취득 등으로 특별관계자와 함께 원풍물산 주식 160만주(지분 11.07%)를 보유 중이라고 공시했다. 장 씨는 "적대적 기업 인수·합병(M&A) 의도는 없으나 회사의 외형성장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이 개선되지 않아 회사의 발전을 위해 경영진과 여러가지 의견을 개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쟁 불붙은 고려아연…'비상계엄 사태'에도 200만원 도달 [종목+] 비상계엄 사태로 코스피지수가 연일 하락한 와중에도 경영권 분쟁을 겪고 있는 고려아연은 또 고점을 갈아치웠다. 고려아연은 5일 200만원으로 장을 마쳐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다음달 임시 주주총회를 앞두고 ... 2 코스피에 '주당 200만원' 주식 나왔다…시총 6위 뛰어올라 경영권 분쟁을 겪고 있는 고려아연 주가가 200만원으로 치솟았다. 이 기업의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시가총액 순위는 6위로 뛰어올랐다. 다음달 임시 주주총회를 앞두고 막판 지분 확보 경쟁이 격화한 영향이다.  ... 3 證 랩·신탁 돌려막기 제재, 해 넘길 듯…"수위 과도" 중론 증권사 채권형 랩어카운트·특정금전신탁(랩·신탁) 사태가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 테이블에 처음 오른 가운데 위원들은 금융감독원의 처분에 대해 "수위를 낮춰야 한다"는 의견을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