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김상헌)의 게임포털 한게임이 50여 명의 스마트폰 게임 전문 리뷰어와 파워 유저를 초청해 스마트폰 게임 11종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또 소셜 보상 서비스 '한게임 보물섬' 애플리케이션도 선보였는데, 이는 이용자들의 네트워크와 스마트폰 게임의 연동성을 극대화 한 것으로 게임 활동에 따라 골든키를 지급합니다. 이번 유저 간담회는 한게임이 올해 주력사업 중 하나로 스마트폰 게임 사업을 꼽았던 만큼 '오렌지크루' 설립에 이어 스마트폰 게임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들의 의견을 최종적으로 수용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한편 한게임은 게임 11종을 시작으로 올해에만 총 30여 종의 스마트폰 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며, 장르 역시 액션, SNG, 스포츠, 아케이드 등 10종에 달합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