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붐(본명 이민호)이 22일 서울 용산동 국방홍보원에서 전역신고를 마친 후 소감을 밝히고 있다.

국방홍보원에서 연예병사로 복무한 뒤 이날 만기 재대한 붐은 오는 25일 '강심장' 녹화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날 붐의 전역행사에는 '붐 아카데미'의 슈주 이특, 은혁, 신동과 박재범 등 참석해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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