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 행당동 한양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린 '2011 MBC FM4U 여름음악페스티벌'에 우천에도 불구하고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울림'이라는 주제로 윤도현이 진행을 맡은 이날 공연에는 YB, 장기하와 얼굴들, 노브레인, 킹스턴루디스카, 리쌍, 정인, 김조한, 체리필터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사했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