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에서도 간편하게 공포영화를 감상할 수 있게 해주는 스마트한 애플리케이션들이 있습니다. KTH가 선보인 N스크린 영상 콘텐츠 서비스 ‘Playy(플레이)’를 이용하면 집 밖에서도 영화감상은 물론, 집에서 보던 장면부터 끊김 없이 이어 볼 수 있습니다. 또 '팀뷰어'를 이용하면 다른 장소에 있더라도 PC와 앱을 통해 같은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영화 전문지 ‘무비위크’가 출시한 태블릿 PC용 애플리케이션 ‘무비위크 씨어터’ 앱을 이용하면 전문가들이 엄선한 공포영화만을 골라 볼 수도 있습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