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대한건설협회는 오는 31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11 건설인재 채용설명회’를 연다.

건설업체의 우수 인력 채용과 건설산업의 인재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설명회에는 현대건설 삼성물산 GS건설 대림산업 롯데건설 두산건설 등 6개 대형 건설사가 참여한다.참석자들은 이들 기업의 업체별 하반기 채용계획 및 채용기준·절차는 물론 건설업 취업의 특징,면접 방법 등에 대한 특강 등을 통해 각종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참여기업들은 토목 건축 조경 도시계획 등 이공계열 전공자뿐만 아니라 상경,어문계열 등 다양한 전공자들을 대상으로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참가신청 등 세부 내용은 대한건설협회(www.cak.or.kr)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강황식 기자 his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