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생명과학은 16일 지난 6월 결정한 300억원의 주주우선 공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 청약 결과, 구주주청약율이 62.76%(188억2800만원)였다고 공시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오는 17일과 18일 주관사인 우리투자증권은 통해 미청약분에 대해 일반공모할 예정이며, 이후 잔여금은 우리투자증권이 전액 인수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