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코리아는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스마트폰 '아트릭스'의 진저브레드(2.3)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진저브레드로 업그레이드를 하면 자주 사용하는 아이콘을 배치할 수 있는 '빠른 실행바' 기능이 추가돼 자주 사용하는 기능의 아이콘을 배치할 수 있으며 그룹별 주소록도 설정 가능해져 그룹 메일과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또 모토 갤러리를 통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사진과 동영상, 댓글 확인도 가능해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사용자는 모토로라 고객센터나 웹사이트에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모토로라 홈페이지(motorola.com/kr/consum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