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행장 래리 클레인 · 사진)은 최근 수재민 돕기 성금 5억원을 서울 신수동에 있는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외환은행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개인 고객 · 사업자를 대상으로 만기도래 대출 연장,피해복구 시설자금 지원,긴급 생활안정자금 지원 등 금융 지원에도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