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2분기 영업익 1433억…전년비 41.3% 감소 입력2011.08.12 16:12 수정2011.08.12 16: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효성은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1433억9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1.3% 줄었다고 12일 공시했다.매출은 2.5% 감소한 2조6219억원, 순이익은 16.8% 증가한 1276억7900만원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달러 빚'에 피 마른다…환율 10% 뛰면 아시아나 이익 3600억 증발 연 매출 2000억원가량을 올리는 수출업체 A사는 매년 꾸준히 순이익을 냈지만 올해는 환율 고공행진 때문에 손실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 회사는 중간재인 화학제품 등을 해외에서 들여오는데 이를 위해 은행에서 만기 3... 2 '610兆 외화빚' 기업·은행, 고환율 공포 원·달러 환율의 고공행진이 이어지며 중간재·소비재 수입 업체는 물론 수출 기업과 은행에 비상이 걸렸다. 기업과 은행의 외화 빚이 처음으로 610조원을 넘어서는 등 빠르게 불어나 원금&midd... 3 AI 학습 데이터, 이제 거래소서 사고 판다 인공지능(AI) 학습을 위한 데이터 시장이 커지면서 데이터 판매 플랫폼과 거래 시스템이 주목받고 있다.AI 데이터 기업 크라우드웍스는 ‘A1 데이터 거래소’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