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기계, 2분기 영업익 54억…전년비 67.2%↑ 입력2011.08.12 15:39 수정2011.08.12 15:3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화천기계는 올 2분기에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7.2% 늘어난 54억6800만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1.6% 증가한 795억8800만원이며 당기순이익은 58.6% 늘어난 42억6200만원으로 잠정집계됐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달러 빚'에 피 마른다…환율 10% 뛰면 아시아나 이익 3600억 증발 연 매출 2000억원가량을 올리는 수출업체 A사는 매년 꾸준히 순이익을 냈지만 올해는 환율 고공행진 때문에 손실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 회사는 중간재인 화학제품 등을 해외에서 들여오는데 이를 위해 은행에서 만기 3... 2 '610兆 외화빚' 기업·은행, 고환율 공포 원·달러 환율의 고공행진이 이어지며 중간재·소비재 수입 업체는 물론 수출 기업과 은행에 비상이 걸렸다. 기업과 은행의 외화 빚이 처음으로 610조원을 넘어서는 등 빠르게 불어나 원금&midd... 3 서울시, '정책유효성 검증 조례' 제정…재정 낭비 예방 효과 높여 서울시(시장 오세훈·사진)는 ‘제7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에서 올해 우수상을 받았다. 지난해 광역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차지한 데 이어 또 한 번 수상을 이어갔다.서울시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