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엔터테인먼트가 무상증자 검토를 잠정적으로 중단한다는 소식에 약세다.

12일 오전 9시7분 현재 팬엔터테인먼트는 전날보다 100원(3.36%) 떨어진 1870원을 기록중이다.

전날 장 마감 후 팬엔터테인먼트는 공시를 통해 "무상증자를 검토중이었으나 국내외증시 급변 등으로 인하여 단시일내에 무상증자가 어렵다고 판단해 잠정적으로 진행중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팬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12일 무상증자에 대해 검토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