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대문구와 은평구에 걸쳐 있는 백련산 논골 자락에 올해 안으로 지역 거점공원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공사에는 부지 매입비용을 포함해 총 11억7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되고, 서울시는 이달 안으로 공사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공원에 '밤골마당'과 '소나무체험숲', '허브원' 등 다양한 테마공간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